산책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시나요?
산책 전에 준비체조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대부분이 '아니오' 라는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고,얼마 전까지 저 또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걷는 것이 산책인데, 준비체조까지?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산책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칭은, 근육들을 늘려 부상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스트레칭은 귀찮아."이런 분들이 많을실 겁니다.또는,스트레칭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 걸 해서 정말 의미가 있을까?''잠깐의 산책인데, 스트레칭을 안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걸.'등등. 하지만,그렇지 않습니다.스트레칭은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몸에 미치는 작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사실은,마음의 작용이 있습니다.기분을 높여주는 기능이죠. 약 3분정..
2020. 8. 28.
귀를 기울이면 산책이 즐거워진다. (산책을 즐기는 법)
걷고 있나요? 귀를 기울이고 있나요? 걷는 중이라면,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면,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사람이 받는 자극의 80%는 눈으로부터의 시각정보입니다. 길을 걷고 있을 때는 풍경이나 길을 보거나, 지나치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도록 확인하는 등, 많은 정보를 눈으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이같은 풍경들은 시각을 자극할뿐만아니라, 때론 우리의 마음도 설레게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에게 힐링받을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지나가는 멋진 남자나 예쁜 여자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 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우리가 받는 자극의 대부분은 눈으로부터의 정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만 너무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눈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눈에만 집중한다면,..
2020. 8. 24.
화를 부드러움으로 바꾸어 표현한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1] 그릇이 큰 사람은 화를 부드러움으로 바꾸어 표현한다. "이 사람, 참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요근래 느꼈던 경우를 예로 들자면,아침회의가 있는 월요일 아침에 지각을 한 A군이 있었습니다.평소 시간에 있어서 엄격한 성격의 상무님이기에, 우리는 긴장했습니다. '회의 분위기 안좋겠구나...' A군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많이 보고싶었는데,,, 빨리 오지 않아 조바심이 나던 참이었어요. A군 얼굴보니, 참 좋네." 밝게 웃으며 말하시는 상무님의 멘트에,긴장감이 흐르던 회의실 분위기가 밝게 변하였습니다. '다행이다...' 모두들 기분좋게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흠!흠!)정말 상무님은 화가 나지 않았을까요? 당..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