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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를 하면 다리가 날씬해질까? (스쿼트의 효과) 스쿼트를 하면 다리가 날씬해질까? or 두꺼워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스쿼트를 하면 다리가 두꺼워진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오히려 허벅지는 날씬해지고 종아리는 단단해지고 발목도 날씬하게 변화됩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스쿼트는 가장 많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반신(특히 허벅지)에는 두껍고 큰 근육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근육의 량은 몸전체의 약 70% 이 하반신에 있는 많은 근육들을 움직이는 것으로써, ▶ 칼로리 소비가 증가한다 ▶ 근육이 늘어나 기초대사도 올라간다 이처럼 스쿼트로 하반신 전체를 단련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방이 타는, 마르기 쉬운 신체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스쿼트로 다리가 두꺼워지는 사람들은? 보디빌더들의 허벅지나 종아리를 보면 굵고 울퉁불퉁합니다.. 2021. 3. 24.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희생'이나 '참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간관계다. 살아본 사람, 지금 살아가는 사람, 이제 막 살기 시작한 사람... 누구도 예외는 없다. 세상사 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다. 그래서 책을 찾아 공부도 해보고, 강연도 들어보지만 쉽지 않다. 물론 도움은 된다. 아니, 많이 된다. 하지만 ... 피곤하다. .... 재미가 없다. 피곤하고 재미가 없는 관계는 오래갈 수가 없다. 그러면 끊으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는 끊을 수 없는 관계가 많다. 싫다고 부모자식관계를 끊을 것인가? 그래서 나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자기희생이나 .. 2021. 3. 23.
모테루(モテる)의 의미와 어원(유래)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쉽게 접하는 단어가 '모테루(モテる)'입니다. 그런데 왜 もてる(持てる)라고쓰지않고, 모테루(モテる)라고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던 もてる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 젊은이들이 자주 쓰는 モテる는 이런 의미로만 쓰입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남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모테루데쇼!" モテる 왜, '모테'는 카타카나로 표기하고 '루'는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걸까? 그래서 모테루(モテる)의 어원과 유래에 관하여 조사해 보았습니다. ♣모테루(モテる)의 어원 모테루(モテる)가 모테는 카타카나로 표기합니다만, もてる(持てる)가 어원입니다. 옛날에는 힘을 가진(持てる) 남자를 여자가 좋아해서일까요? 라고, 순간적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もてる(.. 2021. 3. 22.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직서 (실업급여조건 외..)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신청합니다" 퇴사를 하는 친구들의 사직서를 보면, 간단히 한 문장으로 적는 경우를 봅니다.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이때 가장 도움을 주는 제도가 바로, 실업급여제도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단줄,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신청합니다" 라는 사직서를 제출한 사람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답은 NO 입니다. 실업급여의 신청 및 수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③번의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이직이나 퇴직 사유가 비자발적이어야 합니다. '개인사정으로'는 비자발적인 아닌 자발적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당한 사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①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②임금.. 2021. 3. 21.
망설이는 친구를 격려하는 한마디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말하는 법 3) 선택을 망설이는 친구를 격려하는 한마디. "너의 선택을 응원해." 응원하는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해 보십시다. 조금은 과장스럽게 보일정도로 한껏 응원하는 겁니다. 친구는 잘 선택할 것일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 선택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안 좋은 결과들을 본인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잘 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친구로부터의 응원입니다. 한껏 표현하여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세요. "너의 선택을 응원해" 어떤 선택을 해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스트레스가 가벼워지고 힘이 생기는 겁니다. 망설이던 친구의 표정이 확 밝아졌다면, 당신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입니다. 친구로서 할 일은 최선을 다해서 격려하는 것. "너의 선택을 응원해." *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2021. 3. 20.
동의를 강요하지 마라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말하는 법 2] 무의식적으로 동의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동의의 강요는 악인상 인간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동의의 강요'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동의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자신만이 눈치를 채지 못한 것 뿐일지도 모릅니다. 종종 무의식적으로 동의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없다고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도 동의의 강요에 해당합니다. "다음에 또 꼭 만납시다." "같이 가요." "같은 걸로 먹읍시다." "다음주에 만납시다." 강요? 아니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작은 강요'입니다. '동의해 주시죠?'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노를 말하지 않을 거지?' 라는 의미로 상대방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말하지 않았다고 당신은 변명할 지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2021. 3. 19.
'키토 아카리'는 본명일까? (鬼頭明里: 귀멸의 칼날, 네즈코) '키토 아카리'를 아시나요? 일본에서 영화의 신기록을 세운 '귀멸의 칼날'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졸귀탱 '네즈코' 작화도 예쁘고 귀엽지만, 목소리가 너무나 귀엽죠. (물론 제대로된 대사라고는 '겟기쥬츠(혈기술), 밧게츠(폭혈)' 정도였지만요. 그래서 목소리의 주인공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 보았습니다. '키토 아카리' 한국발음은 이상하지 않은데, 한자이름을 보고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鬼頭明里' 아카리(明里)가 이름이고, 키토(鬼頭)가 성인데... 鬼(귀신) 頭(머리)...? 귀멸의 칼날은 오니(鬼)에게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누이동생인 네즈코마저 오니(鬼)로 변하여, 주인공인 탄지로가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오니(鬼)들과 싸워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2021. 3. 18.
예쁜 말씨를 의식하자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말하는 법 1] 예쁜 말씨를 의식하자 아무리 외모가 멋있거나 예뻐도 말을 예쁘게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씨가 나쁘면 성격도 나빠보입니다. 남의 험담이나 비판만을 일삼는 것은 그사람의 마음이 나쁘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외모가 조금 빠지더라도, 말씨가 좋으면 성격도 좋아보입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말씨를 의식합시다. 말씨는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도록 항상 주의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호감을 끌어내는 말씨를 의식하면, 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말씨는 연습을 통해 단련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선천적인 요소가 대부분이지만, 말씨는 후천적인 요소가 대부분입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말씨는 연습을 하면 몰라보게 예뻐질 수 있습니다. 말씨를 바꾸면 성격까지 ..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