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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피로누적을 피하는 방법 (기온차피로 대책)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피로누적을 피하는 방법 환절기만 되면 '왠지 모르게 나른하다' '짜증이 난다'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심신의 부진이 계속 된다면, 그것은 '기온차 피로'일지도 모릅니다.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생각보다 우리 신체에 큰 부담을 줍니다. ※오늘은 기온차 피로의 원인이나 효과적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런데, '기온차 피로'라는 단어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온차 피로'라는 것은 큰 기온의 변화에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성인의 체온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36도 안팎에서 높아도 37도 초반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우리의 신체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 2020. 9. 13.
실없는 농담에도 웃자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4) 실없는 농담에도 웃자 실없는 농담에 "썰렁해." 하며, 차갑게 대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런 시시한 농담에 웃을만큼 내 수준이 낮지 않다.'라는 생각? '실없는 농담에 웃으면 나도 실없는 사람이 된다.'라는 생각? 하지만,그 생각들은 옳지 않습니다.오히려 시시한 농담에 웃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수준이 낮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인간관계가 제한됩니다.재치있고 재미있는 말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그럼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이불편하고 왠지 신경이 쓰입니다.점점 사람과의 관계는 좁아지고친구가 줄어듭니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릇이 큰 사람은뭐든지 재미있어 하는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예를 들어,누군가가 말을 합니다. "나는 개미가 밟혀죽을까봐, 평소에 땅만 보고 걷는다니까." 재미있나요?.. 2020. 9. 11.
낮잠을 자는 게 좋을까? 커피냅이란 뭐지? 낮잠을 자는 게 좋을까? 봄에만 춘곤증이 있는 게 아니죠.점심을 먹고 난 후에 쏟아지는 졸음을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저는 원래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졸리는 걸 참다보면,그것도 견딜만 해 집니다. 그런데 굳이 견뎌야할까요?의문을 가졌습니다.저녁이 되면 많이 피곤하고 지치는 몸상태 때문일 겁니다. 낮잠이 도움이 될까? 자료들을 찾아본 결과, 네. 도움이 됩니다. 공부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1. 뇌를 쉬게 하고 기능을 향상시킨다.2.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3. 우뇌의 기능을 향상시켜 창의성을 향상시킨다.4. 피로회복으로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1. 뇌를 쉬게 하고 기능을 향상시킨다.- 잠시 뇌를 쉬게하니, 낮잠 후에는 기능이 향상됩니다. 주의할 점은 1시간 넘게 자면 오히려 .. 2020. 9. 10.
현재를 살자 (건강한 휴식맨의 조언) 현재를 살자 이처럼 어둡다는 말인가?아... 절망적이야. 요 며칠 넷플릭스에서미래에 관한 영화들을 몇 편 보았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버드박스'와 '인투더나이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두 편 모두 어두운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눈을 뜨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살하게 되는 설정이 '버드박스'입니다.'인투더나이트'는 햇빛만 받아도 죽습니다.아, 무섭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도저히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니까요.영화와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우울합니다.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습니다.지나간 과거가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마음껏 숨 쉬던 그때가.마음은 더 침잠합니다. 활기를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해 봅니다.미래는 어떤 모습일지.어린 시.. 2020. 9. 8.
어떤 말이든 한 번쯤은 받아들인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방법 3) 그릇이 큰 사람은 어떤 말이든 한 번쯤은 받아들인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아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도 이야기 도중부터 전개가 보이기 됩니다.그러면 제대로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참견하거나 선입견으로 생각해 버리곤 합니다.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 사람은 미움을 받습니다.고집 센 사람에게 공통되는 것은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정치인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말투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부정으로 시작해서 결실이 없습니다.남의 말을 듣지 못하게 되면 '고집'의 시작입니다.고집은 남의 말을 안 듣게 되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그럼 언제부터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게 되었을까요?사.. 2020. 9. 7.
왜 갑자기 늙을까? (산책의 이유) 왜, 갑자기 늙을까? 어르신들을 뵐 때, 종종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갑자기 확 늙어 버리시는 경우입니다. '아니, 저 번에 뵈었을 때는 이처럼 늙지 않으셨는데...' 왜 갑자기 늙어버리신 걸까요? 우리가 알고 있듯이,체력과 근력의 저하는 천천히 진행됩니다.하지만 단번에 진행되는 시기가 있죠. 바로, 어떤 악순환이 겹칠 때 입니다. 젊었을 때는 체력과 근력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즐깁니다.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과 근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기 때문에 운동을 합니다.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과 근력이 강화됩니다.그래서 또 운동을 하게 됩니다.이렇듯,건강유지를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나이를 먹습니다.나이가 들면 체력과 근력이 쇠약해지죠.어쩔 수 없습니다.문제.. 2020. 9. 6.
들을 땐 극락, 보면 지옥 (일본속담 1) 聞いて極楽、見て地獄(きいてごくらく、みてじごく)들을 땐 극락, 보면 지옥 들었을 때 생각했던 것과 실제로 가서 보고 겪어보면,크게 다르다는 것을 뜻하는 일본속담입니다. 많이들 경험하시죠?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는 특히 더 할 겁니다.여행블로거의 추천으로 잔뜩 기대하고 갔던 여행지에서의 실망이라든가,블로그를 통해 찾아 간 맛집이 별로 맛이 없었다든가. 그럴 때는 이렇게 한 마디 하세요. "들을 땐 극락, 보면 지옥이라더니, 실제 보니 영 딴판이네. 쯧!" 聞いて極楽、見て地獄들을 땐 극락, 보면 지옥 이 속담의 유래는에도시대의 유곽에서 비롯되었습니다.유곽이란 가무 등을 통해 손님을 즐겁게 하거나남성과 하룻밤을 같이 하는 일을 하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옛날 농촌마을의 한 처녀가'아름다운 기모노를 입고, .. 2020. 9. 4.
인간, 별 거 없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3)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재능이 뛰어난 사람,돈이 많거나 잘 생긴 사람.질투심을 유발시키는 사람들이죠. 또는 재미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 무서운 사람들도 있죠.체격이 크고 험상궂은 사람.체격은 크지 않은데 왠지 다가가기 힘든 포스를 내뿜는 사람. 그리고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있습니다.아무튼, 사람들은 참 다양합니다. 사람, 사람들... 그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여,우리는 매일 지쳐갑니다. 사람이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큽니다. 그래도 잘 해보겠다고,책을 사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것도 좋습니다.하지만 책을 독파했다고 해도,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왜냐면,사람이란, 인간이란 존재는 원래 쉽지 않은 존재이니까요. 방법이 없냐구요?글쎄요.., 저도 인간인지.. 2020. 9. 3.